이 3차원 원형조각 석상은 동한 시대에 만들어졌고 거대한 화강암 하나 통체로 천연 형태 그대로 조각되었다. 사의 길이는 480cm, 뒷면넓이는 350cm, 높이는 260cm이다. 새겨진 코끼리의 앞 가슴의 왼쪽에는 코끼리 수비자모양인 저부조가 있으며, 그의 머리에 코어가 있고, 오른쪽에 한 권의 목목이 있고, 그의 발목을 둘러싼 사슬이 있다. 코끼리는 발 밑에 연꽃이 조각돼 있으며 “중화제일상”이라고 불립니다.